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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7년 8월 14일 국내 처음으로 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동물사랑 국제포럼’ 개최2021-08-19 13:15
작성자 Level 10


국내 처음으로 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동물사랑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환경보호단체인 지구보존운동연합회는 8일 서울 강남구 구민회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동물운동가 등 
270여명이 참한 가운데 ‘생명존중 동물사랑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동물복지와 동물보호 실태를 조사한 내용의 보고서를 영어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동물사랑실천’에 대한 학생들의 보고서와 그림은 책자로 제작돼 대국민 홍보에 사용하게 된다.


행사에 앞서 표창원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의 동물사랑 국제포럼을 지지하며 동물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국회에서 동물보호 관련 법률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보규 지구보존운동연합회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동물사랑 실천 선언문’에 대해 표창원·서영교 의원 등 
15명의 국회의원들이 지지를 보내왔으며 개그맨 서인석을 비롯해 연예인, 지식인, 동물운동가 등 200여명이 지지를 전해왔다”면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0여개 국제동물단체에서도 청소년들의 동물사랑운동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원재희(개포고2)양은 “우리나라 식용견들의 아픈 가족이야기인 ‘백구이야기’ 영상 홍보자료를 만들면서 
동물보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수(세종고2)양은 “학교 ‘융합동아리’ 의 주제로 동물보호에 대해 토론하고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동물보호의 현실을 알게 되었다” 라며 “교과서 밖의 이야기지만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운동가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배우이자 동물보호운동가인 이용녀씨는 “약한 생명을 돕고자 일어선 청소년들이 스스로 포럼을 준비하고 
동물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에 놀랐다” 며 “이런 청소년들이 이끄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구보존운동연합회 관계자는 청소년 동물보호선언문과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동물운동가,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이 나서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20여개 국제동물보호단체를 국회로 초청해 동물보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환경부 소관 ‘지구보존운동연합회’는 환경과 생명존중을 담당하는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로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 
환경보존 및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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