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만 20년이 되는 지구보존이 2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첫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국민들 모두가 긴장하여 모임 자체를 자중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김인선 조직위원장님을 위시하여 박보규 이사장, 조승환 홍보대사, 김성국 기획위원장, 김태현 홍보위원장, 박진철 상임고문, 유해수 자문교수, 변행철 수석자문위원, 강미경 여성위원장, 지학현 감시단장등 총 16분 참석하시어 발전하는 지구보존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홍보대사가 참석하여 얼음이 녹는 것은 빙하가 녹는 것이고 얼음위에 맨발로 서 있는 고통과 아픔은 지구가 아프고 고통스러워 한다는 의미로 간단 명료하게 지구보존의 의미를 되새겨 주셨습니다.
이에 한분 한분 각자의 분야에서 소중하고 귀중한 분들이 모여 소개와 함께 자유토론을 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가운데 지속성을 위해 매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며 지구보존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한 분들이 모여 사회와 나라 및 후손들을 걱정하고 가치있게 살아가려는 '함께' 라는 것의 공동체가 이 시대에 가장 큰 가치인것을 새삼 깨달으며 내자신부터 사심없이 내려놓고 지구보존이 국제NGO단체로 나아가 지구촌의 평화로움을 진정으로 잘 지키고 보호하여 후세대에 남겨주는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 박보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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