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2일(토)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HAPPY봉사단은 서울에서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하여 충남 서산시 해미면 저성리에 도착해서
밤 11시 서울로 다시 귀가 하기까지 생강밭 풀메기와 대파밭 풀메기, 딸기따기등 사랑의 일손돕기 캠페인의 생활실천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농촌에는 어르신밖에 안계시고, 더더욱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손을 찾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고
HAPPY봉사단 박수영 회장님을 위시한 봉사단원들은 사랑의 일손돕기 캠페인의 실천을 하기 위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놓여
도움을 요청하는 서산 저성리로 한걸음에 내려가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겁고 유익한 마음으로 봉사하였습니다.
이에 HAPPY봉사단원들은 생강밭 풀메기, 대파밭 풀메기, 딸기따기등 8시간을 쉬임없이 봉사하며 땀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며 보람된 주말을 보냈습니다.
또한 HAPPY봉사단원들은 일반 사람들 대부분이 각자 주말나들이로 여가를 보내는 가운데 사랑의 일손돕기에 동참하여
농촌에 웃음과 활기를 선사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으며 농촌의 좋은 공기와 편안함을 만끽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랑의 HAPPY봉사단들의 순수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철저히 지키고 붕사의 순수한 의미인
진정성으로 몸소 실천하며 어느 곳에서든 따듯한 마음으로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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