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이사장 박보규) 청소년 HAPPY봉사단(단장 김정은, 부단장 김동혁)은 2022년 5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에서 여의천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서울대 연합교육봉사동아리 20명 대학생과 청소년 10명등 총 3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도시 중심부에 있는 서초구의 유일한 하천인 여의천(6.6KM)을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잘 가꾸고 보호하는데 힘을 모아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모처럼 방역패스로 인해 야외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쓰레기 봉투, 장갑, 집게등을 준비하여 여의천 쓰레기도 줍고 도심의 친수공간에 관심도 갖고 더 좋은 힐링공간을 잘 가꾸기 위해 치즈케익, 도넛, 음료등 준비한 간식을 즐겁게 먹으며 다양한 의견들을 제출하였습니다.
끝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김정은 단장과 김동혁 부단장을 위시하여 주말에 사적인 일과를 보내지 않고 하루 종일(8시간)을 여의천 보호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김단장과 김부단장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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